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래미안 대치팰리스 (문단 편집) === 시공사 선정 비리 의혹 === 2020년 10월 18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삼성물산이 청실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과정의 비리 의혹을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104577|보도하였다]]. 원래 2003년 7월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재건축 사업 시공사는 수의계약이 아닌 경쟁입찰로 선정해야 했고, 당시 청실아파트 재건축조합도 시공사를 경쟁입찰로 선정할 것을 결의하였다. 재개발 시장이 냉각기에 들어간 2000년대 중반 이후, 6년이 지난 2009년 재개발 사업이 재개되었다. 그런데 당시 바뀐 조합장은 이미 2003년 7월에 시공사가 삼성물산으로 결정되어 있었다는 내용의 강남구청 내부 기안문을 들고 나왔다. 조합 임원들과 조합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조합장은 시공사를 삼성물산으로 밀어붙였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 내부 기안문이라는 것에 조작 의혹이 있고, 그나마도 원본 서류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구청 내부 기안문만 있을 뿐, 구청에서 조합과 삼성물산 측에 통지했어야 할 시행문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고 한다. MBC취재팀이 강남구청 청사를 찾아가 2003년 당시의 재건축 사업 관련 서류를 찾아보았으나, 유독 2003년의 대치동 재건축 사업 관련 서류만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강남구청 직원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방송에 보도되었다. 실제로 2003년 당시의 조합장은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한 적이 없다고 생전에 MBC와 인터뷰한 바 있다. 2009년 당시 재건축 조합의 한 이사가 여기에 반발하여 소송을 준비하였으나, 삼성물산의 김 모 상무로부터 "삼성이 개인과 싸워서 져본 일이 없다"라는 말과 함께 협박과 회유를 당했다고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73596|진술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